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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토피]계절과 아토피의 상관관계
작성자 최진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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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69

 * 계절과 아토피 피부염의 상관관계


아토피 피부염은 계절에 따른 기복이 큰 편으로 꽃가루나 곰팡이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집먼지 진드기나 음식물에 의한 아토피 피부염은 계절에 관계없이 일년 내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건조한 날씨로 증상이 악화된다 –겨울, 봄철 아토피 피부염 관리


겨울이나 봄에 가려움증과 병변이 심해지기 쉽습니다. 이것은 건조한 공기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 져서 그런 것이므로 이 계절에는 더욱 피부관리를 잘해주어야 하며 집안의 습도도 적당히 유지시켜 주도록 합니다. 겨울에 증세가 심해진다면 실내온도를 적절하게 맞추고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특히 봄철에는 황사라는 불청객이 피부를 자극시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외출 전에는 보습제를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도록 하고 외출 후 황사에 노출되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보습성분이 있는 젠틀 클렌저로 피부 자극성 물질을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황사를 막기 위해 창문을 밀폐시킨 실내의 건조하고 탁한 공기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참기 어려운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실내에는 공기 정화기 및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높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흐르는 땀으로 자극받아 악화된다 –여름철 아토피 피부염 관리


여름에 증세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주요 원인은 땀입니다. 땀이 나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서 가려워지므로 증세가 심해집니다. 따라서 여름에는 땀이 나면 곧바로 땀기를 물로 씻어 주도록 합니다.


* 집먼지 진드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를 주의하자


국내의 보고에서는 집먼지 진드기는 8월이 가장 높으며 7-9월에 많이 검출되고 4-5월에 그 검출량이 최소라고 합니다. 아파트가 아닌 일반 주택의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는 겨울에 악화되기 보다 여름에 악화되는 환자라면 집먼지 진드기에 대한 주의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발생된 피부염은 유소아기의 아토피 피부염처럼 환절기나 겨울에 심해지는 등의 계절적 변화는 별로 없으며 밤이나 새벽에 심해지지는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토피 체질은 근본적으로 고치기 힘들므로 아토피 피부염은 완치를 목표로 하기보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 조절해 나가야 하는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아직 단번에 낫는 치료제는 없지만 나이가 들면서 나아지는 것이 사실이며, 단골의사의 관리하에 꾸준하고 안전한 치료를 할 경우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아토피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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