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곳은 조도라는 섬입니다. 섬이다 보니 아프거나 몸에 이상이 오면 즉시즉시 병원에를 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작년 겨울부터 이상하게 팔이나 몸통 그리고 다리에 천이나 기타 다른 물건들이 스치면 가렵기 시작하더니
올 겨울도 어김없이 몸이 가려워 긁으면 사진의 모습처럼 피부가 부풀어 올라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다고 병원에 달려
갈 수 도 없고 그러다 말겠지 하다가 뜨거운 물을 끼얹거나, 차가운 얼음 주머니를 대고 있으면 좀 가라앉기는 했지만 어떻게
할 수 가 없어서 그냥 그렇게 지냈습니다.
이웃 마을에 화평선교센터가 있는데 목사님사모님이 시트러스 크림을 주면서 발라보라고 해서 의구심을 갖고 가려울 때 발랐더니
뜨거운 물을 끼얹지 않아도, 얼음 주머니를 대지 않아도 가려움이 가라앉았습니다. 거짓말 처럼...
그래서 샤워 후 바디 크림으로 사용했더니 저녁내내 한 번도 가렵지 않고 잠을 너무나 잘 잤답니다. 그리고 가려울 때마다
발라주면 그야말로 뜩뜩 긁지 않아도 사라지니 너무 좋았습니다.
더스킨 시트러스 크림을 개발해주시고 우리가 구매하고 사용 할 수 있도록 생산해 주신 귀사의 모든 분 들께 감사드리고
더 스킨 회사가 더욱 더 지경이 넓어지고 하나님 앞에 귀하고 아름답게 사용 되어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저에게 사모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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