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년 전 쯤 부터 저희 교회 전도사님이
저만 보면 '더 스킨'이라는 화장품 좀 써봐라 써봐라~ 생명의 삶에 나왔는데 천연화장품이고 그렇게 좋댄다~~
하셨는데.. 그 때만 해도 걍 "네네" 하고 말았거든요~ 지금은 무척 후회하고 있죠 진작 말 들을걸...
작년 말부터 직장 생활 등등 피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트러블이 심해지더라구요~ㅜ
한 달 전에는 트러블이 최고 절정에 올랐는데..
다니던 피부 관리실도 소용없고, 뭘해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더라구요....
원래 피부에 그리 신경쓰지 못하고 스킨케어 꼼꼼히 챙기는 성격이 못되어서...
사실은 이제 신경 좀 써볼까..하고 피부관리실에 일주일에 한번 가고 있었는데..ㅋ.
그곳에서도 저의 볼과 입 주변, 이마 곳곳에 생겨나는 트러블들은 시간이 지나야 한다는 말과 함께,
되게 아프게 짜내기만 하시고..ㅠ
그래서 고민하던 어느날 '더 스킨' 이 생각났어요~역시 어른 말씀은 듣고 봐야한다는// !^^
너무 친절하시게도 샘플 신청하지도 않은 것들까지 꼼꼼히 챙겨보내주셨더라구요~
클렌징 바, 토너, 로션, 에센스, 더 스킨 크림, 라파 크림...까지..^^
모든 사용하던 것을 끊고, 더 스킨 화장품으로만 관리 들어갔어요! 테스트 하는 셈 치고~!
그런데 정말 마법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더 스킨 비누로 클렌징 확실히 하고, 토너 로션 바르고 더 스킨 크림을 아끼느라 트러블 난 곳만 발랐어요~
그렇게 하루 이틀 삼일..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제일 먼저 확인했는데..정말 눈에 띄게 트러블의 붉은 기운의 독이 매우 옅게 가라앉다가 작은 트러블들은 결국 완전히 사라졌고, (좀 크고 농익었던 것들은 시간이 좀 더 오래걸리긴 합니다.) 트러블이 없는 오른쪽 볼은 매우 매우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결이 되어있어서 어찌나 신기하고 좋아했던지요...^^
5일 정도 그렇게 트러블을 가라앉힌 후 6일 째부터는 아끼던 라파크림을 마지막으로 바르기 시작했더니
완전 대박!^^ㅋ
아~~ 사진을 찍어놨어야 하는데..아쉽기만 하네요.ㅠ
오늘은 에센스 두개 사고, 크림이랑 오일도 사려구 들어왔어요~ㅎㅎ
아, 빨리 전에 쓰던 화장품 치워버리고 더 스킨으로 모두 갈아타고 싶은 심정 한 가득입니다~~
울 엄마가 올 초에 저 트러블 나기 전에 여러가지 한번에 사다 둔 것들이 저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요 '더 스킨 크림' 만큼은 미뤄둘 수 없어 당장 들어왔어요~ㅋ
정말 '대박' 그 자체예요~ 저에게 '더 스킨'을 소개해준 울 전도사님~ㅎ 감사해요~~~
더 스킨 감사해요~ 앞으로도 변함없는 높은 퀄러티의 제품들 부탁드립니다~^^ ..저도 많이 홍보할께요~^^
제품에 만족을 느끼셔서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앞으로도 저희 더스킨으로 고객님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