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 없는 날벼락에 화장품을 챙길 사이도 없이 병원생활 17일이 시작 되었다.
남편 병간호가 먼저라 내 얼굴 꼬라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병문안 오신 분이 호주머니에서 슬며시 꺼내 주신 BB 크림 별 관심이 없다가
거울을 보니 정말 꼬라지 하고는.....
대강 찍어 발랐는데, 얼굴이 블링 블링 한것이 내 얼굴이 아닌가벼.....
깜짝 놀랐다.
커버력이 쨩이었다.
에** 로* 만 고집했던 베이스크림이여~~~~~
안~~~~녕~~~~~
맨 얼굴에도
낮 안가리고 잘 먹어주는 BB 크림!
화 이 팅 이다.
더 스 킨 비비크림
넌 나한테 잡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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