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주근깨
웰빙 여성들이 가장 민감한 시기는?
바캉스 후유증을 앓고 있는 늦여름, 요즘이다. 그렇다면 피부와 관련한 여성들이 제일 큰 고민거리는
무었일까?
최근 20~50대 여성 373명을 대상으로 '피부고민' 이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성 질환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모공, 주름, 피부건조, 트러블(여드름.뾰루지) 피부등의 순이였다.
색소성 질환이 여성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에 오른 것은 '동안' 과 '쌩얼' 열풍으로 미백(화이트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는 한 병원측의 얘기다.
색소성 질환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의해 더욱 짙어진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는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각질층을 두껍게하고 멜라닌 색소를 생성시킨다.
자외선에 피부가 오래 노출되면 피부는 티로시나아제라는 효소가 활성화돼 멜라닌이 과다 생성되고,
이 멜라닌이 피부 상층으로 올라오며 피부 색소가 침착되어 기미나 찹티가 생기고 칙칙한 피부가
되는것이다.
기미는 초기에 치료하는것이 중요하다.
---------------포커스 health면 내용중에서-------------